[뉴스엔뷰] 정부는 국고 80억원을 추가 투입, 3천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은 19일 이같이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일자리는행정기관, 장애인복지관 등에 주로 배치돼 복지업무 보조, 주차단속, 환경미화, 안마서비스 제공 등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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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하반기엔느 중증장애인생상품 생산시설, 5인 이상 민간기업 등으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복지부는 민간기업이 장애인을 인턴형 사원으로 채용할 경우 4대 보험을 제외한 인건비를 한시적으로 전액 지원한다.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민간수행기관·민간기업, 장애인 등은 가까운 시·군·구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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