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미국과 일본의 정책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총재는 이날 한은 본관에서 열린 시중은행장들과의 금융협의회에서 “미래예측이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유연히 대처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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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재는 “지난달 같으면 생각도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한 달 전이었으면 아베노믹스에 엔저 현상이 굉장히 갈 것이라고 했겠지만 현재 달러 당 95엔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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