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일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미수습된 6.25 전사자와 그 유가족 찾기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60여년 전 이름 모를 산야에 묻힌 13만여 호국용사들의 신원확인에 필요한 유가족 유전자 DNA샘플 확보를 위해 진행된다.

▲     © 사진=뉴스1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된 ‘현충일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행사’는 전사자 유해발굴 사진·유품 전시, 병적기록 조회와 병적상담, 유가족 DNA 시료채취 및 건강검진 서비스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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