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전부품 검증기관인 새한티이피가 추가로 위조를 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원안위에 따르면 새한티이피가 또 다른 케이블의 성능시험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시험조건을 추족시키지 못하는 등 규정을 위반한 정황이 발견됐다는 것.

현재 위조 사실 여부를 파악 중에 있다.

▲     © 사진=뉴스1


원안위는 지난번 새한티이피의 서류위조사건 이후 새한티이피가 발급한 시험검증서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서류위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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