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하나생명은 5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근수 전 하나은행 서부영업본부장을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상고와 단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     © 사진=뉴스1


1992년 보람은행에 입행해 하나은행 중기업금융1본부장, 영남기업본부장, 강남중앙영업본부장, 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2008년부터 올해 5월까지 HSBC가 담당해온 재무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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