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7일 “미국 등 선진국의 출구전략 실행과 같은 정책동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금융위 간부회의에서 “중국의 경제구조개혁과 고성장 동시 달성, 일본의 아베노믹스의 성공여부 등에 대한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춰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     © 사진=뉴스1


신 위원장은 “하반기에는 구체적인 금융비전의 실천방안이 발표될 수 있어야 한다”며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업계와 시장참여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실현가능한 금융비전 실천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