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일본에서 순회집회 중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망언을 쏟아낸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과의 면담을 추진하고 있다.

 

하시모토 시장은 “전쟁 상황에서 위안부 제도가 필요했다”라며 “위안부를 성노예라고 부르는 것은 틀렸다” 등 망언을 쏟아냈다.

▲     © 사진=뉴스1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김동희․정대협 사무처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할머니들과 하시모토 시장간의 면담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면담은 일본 시민단체인 ‘위안부 문제 해결 간사이 네트워크’를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24일로 잠정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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