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
[뉴스엔뷰] 이영자와 조인성의 ‘그 겨울’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4월1일 만우절을 맞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공식 홈페이지에는 '만약에' 시리즈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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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바람이 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바로 그 영상인다. 이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의 모습과 얼마 전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영자의 모습을 다시 한 번 패러디 한 것이다.
영상 속 이영자는 송혜교 역을 맡아 열연을 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음흉해 보이는 이영자의 손짓과 조인성의 딱 들어맞는 대사와 리액션으로 인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성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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