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외로워도 슬퍼도 울 것 같지 않던 개그우먼 신봉선이 눈물을 보였다.

 

신봉선은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6회에서 눈물을쏟아냈다.

▲     © 사진 출처=올리브


지난 5회에서 미스터리 박스 우승을 차지하는 등 출중한 요리 실력으로 ‘마셰코 셀럽’ 탑5에 오른 신봉선은 이날 미션장에서 펼쳐진 서바이벌에 대한 압박감을 호소하며 울음을 터뜨린 것이다.

 

신봉선은 “마스카라가 번지고 눈썹이 떨어져 검은 눈물을 흘리게 된 신봉선은 "갑자기 숨이 막혀온다. 압박감이 이중 삼중으로 왔다. 너무 힘들고 떨린다”고 언급, 심적 압박감을 토로했다.

 

이에 심사위원 강레오 셰프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보니 그동안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컸던 것 같다. 울지 말고 파이팅하라"며 다독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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