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배우 박시후 측이 거짓말탐지기 검사 결과가 보도된 것과 관련해서 25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시후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푸르메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부경찰서에서 어떠한 경로로 수사기밀이 흘러나올 수 있었는지에 대해 상급기관에 감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     © 사진=뉴스1


이어 “거짓말탐지기 검사 결과를 보도한 매체 등 2곳에 대해서는 법적인 수단을 강구했으며 후속 보도를 한 매체들에 대해서도 시정을 촉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박시후는 지난 13일 서울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고소인 A씨(22)와 함께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았다. 그런데 한 언론에서 거짓말탐지기 검사 결과가 거짓이라는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시후 측이 서부경찰서를 상대로 공식입장을 내놓으면서 파장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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