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고령센터-인천도시농업전문가회 제2경력개발교육 협약
유기농업기능사 자격과정 협력,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수료 후 취‧창업 연계

[뉴스엔뷰 인천] 인천시사회서비스원 고령사회대응센터가 최근 인천도시농업전문가회와 제2경력개발교육 상호협력 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심정진 센터장과 인천도시농업전문가회 김순영 회장이 최근 제2경력개발교육협력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심정진 센터장과 인천도시농업전문가회 김순영 회장이 최근 제2경력개발교육협력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령센터가 제2경력개발교육으로 마련한 유기농업기능사 자격과정운영에 협력한다.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관리하고 상호교류, 협업과제 발굴에도 힘쓴다. 또 수료 후 활동 지원에 나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

유기농업기능사 자격과정은 50~60대 인천시민이 대상이다. 이 교육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면 국가전문자격증인 도시농업관리사에도 도전할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 기초 과정을 수료하지 않아도 전문가 과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이달 5~20일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의는 이달 23~45일 매주 화, 금요일 2시간 과정으로 열린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