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국제약은 겨울철 여성갱년기 증상이 악화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자사 제품인 '훼라민큐'로 관리를 제안했다.

동국제약 '훼라민Q' 정
동국제약 '훼라민Q' 정

여성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갑작스레 덥다가 추워지고 땀이 나는 발한 증상, 얼굴이 화끈거리는 안면 홍조, 관절 통증 등이다.

이 같은 증상은 추운 겨울 실내외 기온차가 커지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엔 짜증이나 우울감도 커질 수 있다.

여성갱년기는 폐경 전후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량 감소로 인해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의미한다. 안면홍조, 발한, 관절통 등 신체적인 증상 외에도 우울, 짜증, 불면(수면장애) 같은 심리적 증상들도 나타난다. 이런 증상들은 추후 노년기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이 같은 갱년기 증상을 일종의 단순 노화현상으로 인식해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고 노후의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특히 요실금, 골다공증과 같은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성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의약품에는 대표적으로 호르몬제와 생약성분 여성갱년기 치료제가 있다.

호르몬제는 병의원에서 주기적으로 검사와 처방을 받아야 하는 반면, 생약성분 갱년기 치료제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호르몬제의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동등한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대표적인 생약성분의 여성갱년기 치료제인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서양승마, 세인트존스워트 성분의 생약복합제다. 여성갱년기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개선해 주며, 국내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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