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아성다이소가 '고요한 가을밤 시리즈'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 = 아성다이소 제공
사진 = 아성다이소 제공

이번 시리즈는 가을 수확물인 감, 밤과 함께 강아지 캐릭터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다가오는 추석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좋은 상품부터 가을밤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상품까지 선물포장용품, 홈웨어, 홈리빙용품, 인형 등의 상품을 출시했다.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집안 분위기에 포근함을 더해 줄 수 있는 상품들로 준비했다.

선물포장용품은 명절에 마음을 담아 전하기 좋은 상품들로 기획했다.

'감 모양 용돈상자'는 동봉된 비닐로 지폐를 돌돌 말아 감 모양의 종이상자에 담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껍질을 벗기듯이 감 모형을 펼칠 수 있고, 보자기로 싸서 묶은 듯한 뚜껑 디자인이 재미를 더해주는 상품이다.

'손잡이 투명 지퍼백'은 모양을 잡아주는 바닥면과 손잡이가 있어 쇼핑백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퍼백이다. 명절음식이나 전통과자 등을 담아 나누기에 알맞은 상품이다.

'포장용 롤스티커''조심히 열어밤', '곧 감'과 같은 ''''을 활용한 언어유희 레터링이 들어간 원형 스티커로, 선물상자를 꾸며주거나 편지봉투, 쇼핑백 등의 입구를 밀봉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홈웨어는 수면바지와 수면덧신을 부드러운 소재와 브라운, 아이보리 컬러로 디자인하여 쌀쌀해진 가을밤을 보다 따스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캐릭터 수면바지'는 따뜻하고 두툼한 원단과 바람을 막아주는 발목밴딩이 간절기에 입기 적합하다. '수면덧신''애견용 파자마'도 함께 출시하여, 세트로 구매해 반려견과 함께 커플룩으로 즐길 수도 있다.

홈리빙용품은 뽀글이 원단과 '강아지 캐릭터가 감 또는 밤 머리띠를 쓴' 디자인을 적용해 선보인다.

'얼굴모양 쿠션''캐릭터 세안밴드'는 친구들과 함께 쓰고 사진을 찍기 좋다. 이 외에도 강아지의 늘어뜨린 귀를 입체감 있게 구현해 포인트를 준 '캐릭터 거실화'도 준비했다.

아울러 이번 시리즈의 디자인 무드를 담은 인형을 준비했다.

'잠옷입은 강아지 인형'은 큰 얼굴에 볼이 빵빵한 강아지 캐릭터가 앙증맞은 수면잠옷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극대화한 인형이다. '얼굴모양 쿠션'과 같이 머리띠를 쓴 디자인을 적용해 침실에 함께 연출하기 좋은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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