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열량 부담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동원F&B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동원F&B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동원F&B의 제로 칼로리 음료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2(복숭아, 레몬)MZ세대의 트랜드에 맞춰 '아이스티는 열량이 높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500ml 용량에 0kcal로 출시됐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제로 칼로리 열풍에 힘입어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병, 누적 매출액 4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 말까지 누적 판매량 6500만 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원F&B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 각지의 차 음료를 탐구해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를 개발했다. 특히 25년 이상 쌓아온 차() 음료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천혜의 녹차 특산단지 전남 보성의 녹차밭에서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유기농 기준을 통과한 찻잎을 엄선해 만든다.

또한 보성산 찻잎을 자체 개발한 항아리 공법으로 발효시켜 홍차의 은은한 풍미와 부드러움을 그대로 담아냈다. 발효시킨 찻잎을 저온추출공법(Cold brew)으로 우려내 홍차 고유의 향과 복숭아, 레몬 등 과일의 산뜻한 맛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동원그룹이 2018년부터 약 1400억원을 투자해 도입한 무균충전 공법(Aseptic)을 적용해 더 위생적이고 차 본연의 맛과 향이 온전히 살아있다.

무균충전 공법은 초고온으로 살균한 음료를 외부 균의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를 통해 페트에 담는 공법으로, 음료가 위생적인 동시에 장시간의 열처리가 없어 원료 고유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살릴 수 있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1년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은 한국식품연구원이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제품을 발굴하는 대회로, 제품의 기술성, 안전성, 독창성, 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발한다.

동원F&B는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활동을 늘려가는 동시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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