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에 종속된 매체 현실에 인터넷 저널리즘 가치를 알리겠다”
[뉴스엔뷰]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오는 2026년까지 임기 3년의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31일 총회를 열고 이준희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준희 신임 회장은 “인터넷미디어가 더는 뉴미디어 아닌 시대 인터넷기자들이 살고 있다”면서 “포털 플랫폼에 종속된 매체 현실에 인터넷저널리즘의 가치를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준희 신임 회장은 선출 직후 도형래 기자를 수석부위원장으로 지명했다.
이날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2022년 사업결산안을 의결하고 2023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올해 △기자 재교육 △@kija 스튜디오 구성 △뉴미디어 인터넷저널리즘 가이드라인 마련 △정보통신 정책역량 강화 △대외협력 강화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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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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