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아에스티는 '1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동아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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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가 2004년부터 주최하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다.

올해는 '지구의 일상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중학생 60(·30)을 대상으로 724일부터 728일까지 열린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해 오다 올해는 약 4년 만에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www.dongagreencamp.c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참가자는 오는 6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하며, 참가자에게는 8시간의 자원봉사시간도 부여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나와 우리를 지키기 위한 자연성의 회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5일간의 환경교실에 청소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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