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11시 이순신 장군 동상 옆 광화문광장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30 공무원과의 공감 토크에 참석했다. 사진 /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30 공무원과의 공감 토크에 참석했다. 사진 / 서울시

이번 사진전은 '보도사진의 광장, 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국 신문·통신사·온라인 매체 등 협회원 500여 명의 사진기자가 지난해 정치·경제·사회 등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한 보도사진 중 엄선한 수상작을 24일까지 광화문광장(놀이마당)에 전시한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수많은 취재 현장에서 기록된 대한민국의 역사인 보도사진이 많은 시민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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