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부광약품은 시린이 기능성 치약 브랜드 '시린메드 에프'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시린메드 에프는 인체 치아 구성 성분과 동일한 주성분(인산삼칼슘)이 치아의 노출된 부위를 메워 시린이 증상을 완화시키는 시린이 전용 치약이다.

부광약품은 2023년 3월 13일~27일 2주간 전문조사기관인 오픈서베이를 통해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현재 시린이 증상을 겪고 있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30대에서 60대 이상까지 100명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시린메드 에프 사용 후 시린이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응답과 시린이의 빈도수 및 증상의 정도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린이 증상 완화에 효과를 느꼈다는 응답이 3일차(36.0%), 7일차(72.0%), 10일차(86.0%), 14일차(89.0%)로 조사됐다. 특히, 사용 일주일만에 시린이 증상 완화 효과를 나타낸다는 응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시린메드 에프의 효과는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로 이어져 5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4.2점, 긍정응답 비율이 91%로 확인됐다. 구매 의향 또한 평균 4.2점, 긍정응답 비율이 87%로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