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디지털 조형 디자인으로 감동, 가치, 추억이 눈앞에서 현실이 된다”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인정한 디자인 프로세스로 세계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페이스스토리(Face Story) 장찬범 대표의 말이다.

고품격 디자인 실현을 위해 지난 8년간 아낌없는 투자와 연구를 거듭한 결과, 디지털 조형물로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자부심이다.

페이스스토리의 분야는 트로피, 인물상, 피규어, 3D모델링, 디자인 등으로 다양하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KBO트로피, 특별패 등을 생산 및 납품했으며, 이승엽 선수의 400호, 600호 홈런기념 트로피도 제작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의 추기경이신 고 김수환 추기경의 인물상을 제작했으며, 또한 현재 교황이신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물상도 제작하여 납품 협의 중에 있다.

최고를 추구하는 품질이 알려지자 국내 굴지의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그룹 정주영 초대회장의 인물상을 응용하여 메달을 제작하여 납품했으며 또한 현대자동차 딜러 트로피도 제작하고 있다.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고품질 조형 디자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이다.

장찬범 대표는 “페이스스토리는 모두가 상상하고 기억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형상화하는 기업”이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콘텐츠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