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3월 30일 평택후원회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평택후원회는 2022년 10월 14일 설립되어 김해연 회장을 필두로, 평소 나눔과 봉사에 관심을 두고 있는 어린이재단 후원자로 총 28명의 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평택후원회 김해연 회장은 "평택후원회의 첫 출범을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평택의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후원회를 결성했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평택후원회를 많은 분이 지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후원회 임원들은 2023년 말까지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3억8천만원을 모금하여 평택아이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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