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는 오는 22일 스키장과 17일 눈썰매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

오투리조트는 '안전하고 설질 좋은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9월 리프트 안전검사를 완료했으며, 슬로프와 제설기를 점검했다.

지난달 22일부터는 1219일까지 '22/23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시즌권은 이전 시즌보다 최대 10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정상가 대비 약 5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1일부터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리프트·렌탈권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눈썰매장은 투숙객, 부영아파트 입주민, 단체, 지역주민에 한하여 할인가를 적용한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높은 물가 상황 속에서 스키어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시즌권 및 리프트·렌탈 요금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대기 줄 없는 리프트·여유로운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태백산맥 줄기의 장엄한 자연 풍광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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