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농심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의 신제품 ‘식물성 알티지 (rTG)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알티지 오메가3’는 기존 오메가3(TG, EE)보다 순도와 흡수율이 더 높고,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어취가 없어 섭취가 쉽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는 세계 1위인 프랑스 폴라리스(Polaris) 사에서 생산한 알티지 오메가3에 일일 영양섭취량을 충족하는 비타민D와 비타민E 등을 더한 제품이다.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비타민D는 뼈의 형성과 유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농심이 적용한 식물성 오메가3는 바다의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것으로 유럽 브이라벨(V-LABEL)의 비건 인증과 코셔, 할랄, ISO9001(국제표준화기구), GOED(국제오메가3협회) 등 국제 인증을 받은 검증된 원료다.

농심은 향후 ‘라이필’ 브랜드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수면과 기억력 개선은 물론 대사체계에 도움을 주는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