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효성은 마포구청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15일 효성은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4천 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마포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된다.

효성은 2010년 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왔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1천 세대에 백미 20kg을 전달해 왔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평소에도 강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