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최고위원 "청년 문제 해결은 정책보다 정치 의지가 중요"

[뉴스엔뷰] 29일 국회 위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미래연구원, 국회2040청년다방, 국민통합포럼이 공동주최하여 <청년의 미래, 미래의 청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6회 국회미래포럼이 열렸다. 

29일 국회 위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청년의 미래, 미래의 청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6회 국회미래포럼이 열렸다. (사진 : 진선미 기자)
29일 국회 위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청년의 미래, 미래의 청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6회 국회미래포럼이 열렸다. (사진 : 뉴스엔뷰 진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은 이날 축사에서 " 내일채움공제가 1조3천억 정도 되는데 반토막이 나서서 6천5백억 정도로 되는 등 내년 청년 예산안이 많이 삭감되어서 아쉽다"며 "청년 문제 해결은 정책보다는 정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주형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 김현수 국회미래연구원 청년미래위원회 위원 등이 발제하고,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 가원 민달팽이유니온 활동가, 김민 기후변화 청년모임 빅웨이브 대표,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 이상직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 천영민 한국고용정보원 청년정책허브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