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섭 이사장 "경제적 어려움에 학생들 꿈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

[뉴스엔뷰] ICT 서비스 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이사 고정현)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홍섭)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박강수 마포구청장,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 (사진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제공)
사진 왼쪽부터 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박강수 마포구청장,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 (사진 =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제공)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서울시 마포구 관내 기업이자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선도하는 ICT서비스 회사로 미래세대 창의적인 IT인재 육성과 교육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2014년도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6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에프아이에스의 꾸준한 장학금 후원에 감사하다"며 "경제적 어려움에도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인사를 표했다.

고정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임직원과 기업이 함께 자발적인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마포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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