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8월 한달 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8월 한달 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SH 공사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8월 한달 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SH 공사 제공

최근 SH 공사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SH입주민 자녀를 위한 ‘원어민 영어교실’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다. 이는 국제한국인입양봉사회(InKAS)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영어교육의 기회가 없는 SH 입주민 자녀에게 매 학기 방과 후 영어 수업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2002년부터 연 3~4회 헌혈을 진행해오고 있는 ‘사랑의헌혈’ 역시 오는 19일 본사에서 진행된다. 24일에는 ‘SH 어반스쿨’ 3기의 졸업식이 진행되는데 이는 대학생들이 주거권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임직원의 참여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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