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YTN에 따르면, 송해는 서울 아산병원에 지난 14일 입원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도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뷰] KBS 1TV '전국 노래자랑'의 MC 송해(95)가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15일 YTN에 따르면, 송해는 서울 아산병원에 지난 14일 입원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도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뉴시스 제공
지난 15일 YTN에 따르면, 송해는 서울 아산병원에 지난 14일 입원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도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뉴시스 제공

지난 15일 YTN에 따르면, 그는 서울 아산병원에 지난 14일 입원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도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입원 치료를 받느라 MC 자리를 비운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달 18일 해제되면서 지상파 음악방송 등은 줄지어 공개 방청을 시작했다. 이와 달리, '전국노래자랑'은 스튜디오 녹화 체제를 이어가는 중이다. MC인 송해뿐만 아니라 관객들 역시 고령인 경우가 많아 아직 공개방송을 하기에는 부담이 있다는 것이다.

송해는 1988년 5월부터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오면서 ‘최장수 MC’ 자리를 지켜왔다. 코로나19가 확산됐던 2020년 3월부터는 공개 녹화를 중단하고, 기존 방송분을 재편집해 스튜디오 녹화분과 함께 송출하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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