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590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사흘 만에 4만명 아래로 떨어진 셈이다.

[뉴스엔뷰] 지난 11일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590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사흘 만에 4만명 아래로 떨어진 셈이다.

지난 11일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590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사흘 만에 4만명 아래로 떨어진 셈이다. 사진/ 뉴시스 제공
지난 11일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590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사흘 만에 4만명 아래로 떨어진 셈이다. 사진/ 뉴시스 제공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3만590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1769만4677명이다.

일일 사망자는 63명이 늘면서 누적 2만355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은 0.13%다. 한편 위중증 환자수는 354명으로 전날보다 29명 감소했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19.2%다. 수도권 가동률은 17.7%, 비수도권은 22.7%로 여유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경기(8392명)가 가장 많았고, 서울(5695명), 인천(1683명) 등 수도권에서 1만5770명(43.9%)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만124명(56.1%)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전날 진행된 중대본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일반의료체계의 전환은 안착기 이후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나 의료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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