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위한 시민주도 캠페인 적극 참여

[뉴스엔뷰] 28일 한국부동산원은 탄소중립사회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 캠페인”의 실천을 위해 대구EXCO에서 개최된 “RE100시민클럽” 발족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RE100시민클럽 발족식 사진(두번째줄 왼쪽 네 번째부터 차례로 한국부동산원 한숙렬 부원장,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양준화 사무총장, 대구광역시 홍의락 경제부시장, 청와대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사진/한국부동산원
RE100시민클럽 발족식 사진(두번째줄 왼쪽 네 번째부터 차례로 한국부동산원 한숙렬 부원장,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양준화 사무총장, 대구광역시 홍의락 경제부시장, 청와대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사진/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기후위기 심화에 따른 피해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단계별 탄소중립 실현 방안과 참여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본 행사에 참여했다.

RE100시민클럽은 화석연료를 재생가능에너지로 완전 전환을 목표로 하는 개념인 ‘RE100(Renewable Energy 100%)’에서 착안한 캠페인이다. 특히, 시민들이 활동 주체가 되는 민간차원의 자발적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부동산원 한숙렬 부원장은 “RE100시민클럽 구축을 계기로 한국부동산원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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