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방송인 민송아의 억대 비용 호화 결혼식이 관심을 끌고 있다.

 

민송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나와 예식비만 1억3000만원이 들어간 결혼식 내역을 공개했다.

 

▲     © 사진=뉴스1


민송아는 “한 번뿐인 결혼식이라 호텔에서 최고급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다”며 “한 사람에 12만원짜리 식사였는데 800여명이 와서 식비만 1억원 이상이 나와 나도 조금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풍 샹들리에와 5단 웨딩케이크 250만원, 생화 장식 1200만원 등 모두 합치니 결혼비용이 1억3000만원 가까이 들었다”며 “웨딩드레스는 2500만원 상당이었고 예물도 좋은 것으로 하고 싶어 G7정상회의 때 영부인들이 맞춘 주얼리숍에서 예물을 직접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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