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갑 국회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17() ·구의원들과 힘을 모아 마포구 관내 23개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총 838,800만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노웅래 의원은 17일, “교육을 생각하면 이사 오고 싶은 마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웅래 의원은 17일, “교육을 생각하면 이사 오고 싶은 마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웅래 의원실 제공

노 의원이 제공한 서울시교육청 학교시설 개선사업 예산 내역에 따르면 소의초 병설유치원 12600만원 마포초 병설유치원 22,800만원 공덕초 병설유치원 17,200만원 등 유치원 3곳과 소의초 83,300만원 한서초 2200만원 염리초 17,900만원 신석초 16,200만원 아현초 12,200만원 창천초 5,100만원 공덕초 5,000만원 마포초 14,400만원 용강초 3,500만원 등 초등학교 9, 동도중 52,200만원 신수중 48,900만원 광성중 5,000만원 아현중 4,000만원 창천중 4,000만원 등 중학교 5, 그리고 아현산업정보학교 113,100만원 서울여고 106,600만원 서울디자인고 101,400만원 광성고 12,700만원 등 고등학교 4곳의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예산이 확정 됐다.

또한, 서울시 예산 확보 내역에 따르면 공덕초 신발장 및 사물함 교체 5,000만원 용강초 급식실 노후시설 교체 5,000만원 신석초 방충망 설치 및 식당환경개선 4,500만원 마포초 본관 승강기, 서관 다목적, 교사동 수목전지 5,000만원 소의초 교실 내벽 도색 11,500만원 환일중 노후 사물함 교체 3,000만원 신수중 체육관 내 마루, LED, 방충망, 창문 교체 1억원 환일고 교실 및 특별교실 출입문 교체 5,500만원 광성고 정보화교실 컴퓨터 구입 3,000만원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예산은 유치원 건물 신축, 스프링클러 설치, 친환경 마사토 운동장 조성, 급식환경 개선, 학교시설 증개축, 교문 바닥과 진입로 정비, 교무실과 탈의실 등 개선, 노후조리기구 교체, 방송장비 개선 등 아이들의 학교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한 곳에 사용된다.

노 의원은 각 학교별 요청에 따라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자 노력했고, 앞으로도 관내 특정학교에 쏠림이 없도록 각별히 관심을 갖고 살필 예정이라며 노고산동 종로학원 본원 유치로 마포 관내 교육 여건을 개선시켰으며, 향후에도 교육을 생각하면 이사 오고 싶은 마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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