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더불어민주당은 20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사진 = 뉴시스
사진 = 뉴시스

 

선대위 명칭은 '대한민국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민주당은 이 대표와 이 전 국무총리가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 '투톱 체제'로 구성하고, 공동선대위원장 22명이 함께 활동하게 된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수도권 권역 선대위원장을 맡는다. 김진표 의원은 경기, 이개호 의원은 호남, 박병석 의원은 충청, 송영길 의원은 인천, 이광재 전 강원지사는 강원 지역을 맡게 됐다.


TK(대구·경북) 지역은 김부겸 의원,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은 김영춘 의원과 김두관 의원이 선대위를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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