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행정관이 김기현 첩보에 추가’보도 “사실 아냐”
청와대, ‘행정관이 김기현 첩보에 추가’보도 “사실 아냐”
  • 전용상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19.12.07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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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거짓주장을 퍼뜨리나?”
“허위 보도로 목숨까지 잃어”

[뉴스엔뷰] 청와대는 7일 한국일보가 청 행정관, 송병기 제보에 없던 내용 김기현 첩보에 추가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한 대로 청와대 행정관은 제보 내용을 요약 정리했을 뿐 추가로 김기현 시장의 비리 의혹을 덧붙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브리핑하는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뉴시스
브리핑하는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뉴시스

윤 수석은 보도된 내용에 대해 이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누군가 제보자의 제보 문건과 청와대가 경찰청으로 이첩한 문건을 비교해 본 뒤 어느 부분이 추가로 작성됐는지 그 분량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봤다는 것이라며 과연 누구입니까?

또 누가 이런 거짓 주장을 퍼뜨리고 있습니까?”라고 되물었다.

이어 윤 수석은 동부지검 수사관은 김기현 비리 첩보 수집을 했다는 언론의 허위 보도와 이러한 허위 보도를 조장한 세력에 의해 명예를 훼손당하고 소중한 목숨까지 잃었다고 주장했다.

윤 수석은 또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단 이 신문의 보도는 오늘 포털의 메인 화면에 등장했고 많이 본 뉴스에 올랐다공신력 있는 언론사의 보도이니 국민들은 사실로 믿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또 이 신문의 보도대로 청와대가 허위 발표를 했고 또 하명 수사도 사실이었다는 심증을 굳힐 것이라며 이를 기정사실화 하는 다른 언론의 보도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윤 수석은 끝으로 사실과 다른 보도를 중단해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한국일보는 이날 “6일 정치권 관계자에 따르면, 문 전 행정관은 201710월 송 부시장으로부터 SNS를 통해 받은 김기현 전 시장 관련 제보를 첩보 문건으로 정리하면서 일부 사실을 추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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