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전승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동일은 부산시, 양산시, 기장군, 산청군 등에 이웃돕기 성금 2억여원을 기탁했다.

동일은 지난 30여년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독거 노인 등에 대한 기부와 장학사업 등을 통해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난 김종각 동일 회장은 지난 2015년 사회복지법인 동일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고 있다.

동일은 38년 동안 전국에 약5만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하여 한때 시공능력평가기준 전국 35위를 달성하기도 하며 2년 연속 부산향토기업 1위의 금자탑을 세웠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돌려주는 사회복지법인 동일의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다.

한편 김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급회 고액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 105호 회원으로 가입했고, 김 회장의 차남인 동일스위트, 동일리조트(통도파인이스트CC, 통도환타지아) 대표이사도 사회활동에 대한 관심과 활동으로 아너소사이어티 160호 회원으로 나란히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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