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이유정 기자] 동아에스티는 지난 22일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이동 경사로 설치비용을 후원하고, 복지관 측은 동대문구 내 40개 약국에 이동 경사로를 설치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휠체어, 이동보조기구 등을 이용하는 이동 약자들의 약국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이동 경사로 설치 재원은 지난해 동아에스티가 실시한 ‘Action Contribution Campaign(액션 컨트리뷰션 캠페인)’으로 약 2200만원이 적립됐다.

동아에스티는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