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는 지난달 31일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활동을 진행했다.

㈜한화 경영지원총괄 이성규 전무(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주황색 조끼)와 서울지방보훈청 오진영 청장 (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파란색 조끼)이 국가유공자 장옥현님 댁을 방문해 직접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 사진 = 한화
㈜한화 경영지원총괄 이성규 전무(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주황색 조끼)와 서울지방보훈청 오진영 청장 (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파란색 조끼)이 국가유공자 장옥현님 댁을 방문해 직접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 사진 = 한화

국가유공자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매년 한화 임직원들과 서울지방보훈청은 집수리, 도배, 화장실 공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이성규 한화 경영지원총괄 전무,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 청장 등 20여명의 봉사자들은 폭염 속에서 가구 옮기기, 장판 깔기, 도배 등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로 6·25참전 유공자 장옥현님 댁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에 장옥현님은 "30년 넘은 오래된 집이라 천장과 벽면에 얼룩이 많았는데, 집수리 후에는 새집에서 사는 느낌이 들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한화는 2011년부터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총 64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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