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은 2520대 국회 하반기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 뉴시스
사진 = 뉴시스

노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첫 과방위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를 막론하고 국정의 동반자로서 머리를 맞대고 협력을 부탁드리고 저부터 솔선수범 하겠다""과거는 모르지만 앞으로는 밥값 좀 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방위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기술 연구개발과 정보통신, 방송 분야의 규제혁신으로 경제 침체를 해결해야 하고, 국민 통신비 절감 제도 개선과 원자력 안전 규제 등 가계 부담과 국민 안전 입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우리 위원회가 대한민국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열쇠가 될 거라 믿는다"라며 "여야를 아우르는 국회의 상임위원장으로서 생산적 상임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각당 간사로 선출된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용기 한국당 의원,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들과도 뜻을 같이했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