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현역 의원 시절 해외출장을 간 사실에 대해 야권에서 금감원장에 적법하지 않다는 등의 비판이 나왔다.
청와대는 피감기관 돈으로 보좌진과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김 원장의 의혹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적법성 판단을 위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위법 판단이 내려진다면 김 원장이 물러나도록 할 방침을 전한 바 있다.
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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