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라리가쇼’의 진행자, 정인영 아나운서가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스포츠’의 스페인프로축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라리가쇼' 측은 16일 "우리는 시청률에 목마르다! 여러분의 본방사수를 염원하는 '라리가쇼' 2MC 정인영 아나운서와 박찬하 위원이 라리가 11라운드와 함께 금요일 밤 10시에 찾아갑니다! 불금은 '라리가쇼'와 함께"라는 글을 공식 트위터에 게재하며 사진을 같이 올렸다.

 

▲ '라리가쇼'의 진행자 정인영 아나운서와 박찬하 위원     © KBS N 스포츠 '라리가쇼'


 


사진은 정인영 아나운서와 박찬하 위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정인영 아나운서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어, 어깨에서 하체로 이어지는 ‘라인’이 강조되고 있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최근 다리가 부각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방송에 출연해 논란을 일으킨 점을 염두에 둔 듯, 이날 오전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에서는 무릎담요를 덮고 방송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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