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여성그룹인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에게 상습적으로 음란성 댓글을 쓴 악플러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모욕죄 혐의로 지난 8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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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월 JYP가 소희에게 상습적으로 악플을 남겨온 대학생 이모씨(22)를 고소했으나 그는 고소를 당한 이후에도 계속 음란성 댓글을 달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악플을 남겨온 이씨는 소희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말하며 약 150회 가량 음란성 글을 남겼으며 또한 이씨는 트위터 계정 3개를 사용해 소희에게 성적 모욕감을 주는 악의적인 글을 써온 것으로 밝혀졌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 측은 수차례 멘션 삭제 요청을 했으나 이씨는 계속해서 악플을 글을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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