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거래소가 11월 첫째주를 'KRX 사회공헌주간'으로 정하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주간 첫날인 5일 김봉수 이사장 등 거래소 임직원 20여명은 영등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 간식을 만들고 겨울철 먹거리와 함께 'KRX행복보따리'를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주간에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소재 사회복지기관 9곳에서 배식봉사, 시설물 개선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역 어르신 대상 배드민턴 강습, 영정사진 촬영 등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와 위로잔치를 개최하고 천연세제 제작 행사인 '환경아~놀자!'와 어린이금융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대한민국 행복지수를 높이는 ‘나눔거래소’로서 국민과 함께하고 나눔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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