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브라우니가 바다 건너 중국으로 떠났다.


영화 ‘위험한 관계’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중국 배우 장백지가 브라우니를 갖고 귀국한 것이다.


장백지가 공항에서 브라우니를 안고 있는 사진이 11일 한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왔다.

 

▲     © (뉴스1)


 


사진 속 장백지는 브라우니를 품에 안고 모자와 선글라스, 데님 재킷 등 말쑥한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백지의 패션도 눈길을 끌지만 브라우니의 귀여움에 먼저 반하겠다", "브라우니가 드디어 세계적 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라우니는 KBS2TV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코너에 나오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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