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양경제] 30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에서 그간 진행을 맡아온 송해씨가 피로누적으로 병원진료를 받는 관계로 대신 가족오락관의 허참씨가 진행을 맡았다.


송해씨는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서구편 리허설 중 피로누적으로 병원진료를 받았다.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은 다문화가정 등 고향을 떠나 온 외국인 출연자를 대상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은 방송 직후 지난 26일 폐암으로 숨진 고(故)김인협 악단장을 추모하는 영상이 나왔다.


김 악단장은 TBC 악단장을 지내다 지난 1980년 KBS 악단에 합류해 1980년 11월 첫 방송부터 전국노래자랑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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