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열린 연대회의가 9일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사진 = 뉴스엔뷰

이 행사는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폐회식을 진행하고, 위안부 피해자와 이들을 돕는 각국 활동가들은 결의 및 행동계획을 채택했다.

이들은 "일본 정부는 명확하고 공식적인 방식으로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법적으로 배상하라"고 "범죄 사실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인정하고, 번복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사죄해야 한다"고 일본 정부를 향해 구호를 외쳤다.

폐회식을 마친 이들은 서울 대한문에서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까지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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