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지난 4월에 발생했던 일이 최근 알려졌다. 종로의 한 파출소에서 잃어버린 가방을 찾은 주민이 가방 속에 있던 현금 9만원을 찾아달라고 했는데 파출소의 A경위가 범인이었던 사건이었다.

A경위는 표창을 수십차례 받은 '우수경찰'로 알려져 동료들은 놀랐다는 후문.

경찰은 A경위를 해임 처분했고 A경위는 징계처분취소소송을 냈다.

단 돈 9만원에 눈이 멀어 해임 처분과 범죄자로 지목된 A경위는 전형적인 小貪大失의 형태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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