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장녀 윤정씨가 21일 벤처기업인 윤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뉴시스

SK그룹에 따르면 윤정씨와 윤씨는 미국계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드컴퍼니에서 만나 교제해왔다.

윤씨는 현재 정보기술(IT) 분야 벤처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정씨는 지난 6월부터는 SK바이오팜에서 전략팀 선임매니저(대리)로 일하고 있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몇몇 지인들만 자리한 가운데 비공개로 간소하게 치러질 것으로 전해졌다.

윤정씨는 최태원 회장의 1남 2녀 중 장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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