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에어서울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 운항을 위한 대대적인 특별 점검을 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20일 에어서울은 여행객들이 집중되는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하계 특송 기간으로 지정하고 개화산 운항본부에서 안전 대책을 점검하는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에어서울 임직원들은 국내외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운항·캐빈·정비·공항 등 전 부문에 걸쳐 안전 대책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어서울 임직원들은 ‘안전’은 고객의 생명과 직결되고, 기업의 존폐를 좌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이므로 안전 문화의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전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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