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31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진 = 뉴시스

자유한국당은 임명동의안 표결에 불참했다.

본회의에서는 전체 299명의 의원 중 188명이 참여했다. 이중 찬성은 164명, 반대 20명, 기권 2명, 무효 2명으로 62.9%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임명동의안을 상정하자 전원 퇴장했다.

이 후보자는 국회 동의 절차를 마무리 짓고 제45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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