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시티자이2차' 분양...2020년 입주 예정

[뉴스엔뷰] 안산의 주거선호지로 주목받고 있는 고잔신도시의 중심에서 7653 복합도시의 완성을 알리는 퍼스트클래스 단지가 들어선다.

<사진=뉴시스 제공>

GS건설이 5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일대에서 선보인 '그랑시티자이 2차'가 그 주인공. 5일만에 완판되며 분양시장에서 가치가 증명된 그랑시티자이 1차에 이어 선보이는 단지로, 이전까지 안산에서 볼 수 없었던 초고층 고품격 커뮤니티와 단지 인근 시화호 및 각종 공원 조망 가치까지 더해 또 한번 파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그랑시티자이 2차는 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총 7653가구 규모의 안산시 상록구 사동 일대의 미니신도시급 개발사업 중 2단계 사업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동, 총 3370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2872가구, 오피스텔은 498실로 구성돼 있다. 신안산선은 안산~여의도를 잇는 복선전철로 2023년(예정)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진다.

최근 단지 인근으로 자리잡고 있는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과 세계정원 경기가든(가칭) 조성사업이 가시화 됨에 따라 그랑시티자이 2차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입주는 오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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