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한 뒤 청와대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와 19일 첫 오찬 회동을 한다.

오찬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 5명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배석한다.

문 대통령은 북핵 문제를 비롯한 외교·안보 문제 등 국정운영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